제약업종, 처방시장 비수기에도 실적 양호 '비중확대'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KTB투자증권은 26일 제약업종에 대해 처방시장 비수기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추천주로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91,6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1.72% 거래량 237,957 전일가 93,2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1분기 매출 성장 지속…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둔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삐콤씨 파워 100정' 한정판 출시 유한재단, 연구 인재 147명에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 과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8,3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0.87% 거래량 29,447 전일가 149,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허·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뚫었다" …K바이오, 선택과 집중 대웅제약, 퍼즐에이아이 'CL Note' 공급계약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허가…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 을 제시했다.
이혜린 KTB증권 연구원은 "내수 처방시장 비수기이나 연초 독감 유행 등으로 처방실적이 호조였다"며 "전년동기 기저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1분기 어닝 모멘텀이 타업종 대비 우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업종의 1~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4%상승했으며 수출확대와 회계기준 변경으로 양호한 외형성장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추천주에 대해 "유한양행은 신제품 매출 대형화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C형 간염치료제의 FDA 허가가 예상되는 2분기에는 원료의약품(API) 수출확대도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 26% 증가로 어닝 모멘텀이 우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분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대웅제약은 여전히 상승력이 있다"면서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해외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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