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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신제품 ‘아트엣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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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 아트엣지

솔라루체 아트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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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플리커(깜빡임) 현상을 완전히 해소한 LED평판등 ‘아트엣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정의 거실, 방, 주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LED평판등에 국내 최초로 이미지를 프린팅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제품이다. 현재 민들레, 녹색나비, 분홍꽃, 크리스탈까지 총 4종을 출시했으며 향후 디자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제품은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리커 현상을 없앴다. 조명기기의 플리커 현상이란 빛의 깜빡거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60Hz주파수와 교류 전류를 사용하는 국내에서는 1초당 60번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며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 2㎝가 되지 않는 몸체에도 불구하고 전원부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아 설치가 간편하며, 천정이 아닌 벽면에 액자처럼 활용 할 수도 있다. 또한 완벽한 밀폐형 구조로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오랜시간동안 밝기를 유지 할 수 있으며, 외부요인으로 인한 잔고장을 막아준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학생이나 어린아이들은 조명에 장시간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력보호와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플리커 현상이 적은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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