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데뷔 10주년을 맞는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24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팬 미팅을 가져 화제다.
동방신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일명 ‘동방신기 열차’가 24일 하루 동안 곡성군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해 동방신기와 팬들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 것이다.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곡성군과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팬 미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동방신기에게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팬들과 함께한 오늘이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기차마을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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