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미애가 '트로트엑스'에서 감격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TROT X)'에서 무명 가수 나미애(50)가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나미애는 베일 속에서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고음과 애절함 담긴 목소리에 8명의 트로듀서(심사위원)들과 200명의 관객들은 감격했다. 노래 후 공개된 나미애의 동안 외모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로듀서 홍진영은 나미애의 사연과 노래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태진아는 "기존 가수다. 내가 봤던 친구다. 정말 노래 잘 하는 친구다"고 나미애를 기억해냈다.
'트로트엑스' 나미애의 열창에 네티즌은 "나미애, 트로트엑스 첫방송 인상깊었다" "나미애, 30년 무명 마음고생 컸겠다" "나미애, 노래 맛깔나게 부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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