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필터, 바이러스 닥터 등 탑재…제습기, 고급 주방용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6년 연속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적용한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2종을 24일 출시했다.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2종은 기획 단계부터 김연아 선수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2종은 0.1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먼지까지 잡는 '미세먼지 필터',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등을 탑재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해 여름에도 전기료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가전 유튜브(http://www.youtube.com/SamsungCEKorea)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동한 김연아 선수와 삼성 스마트에어컨의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과 함께 세계적인 피겨퀸으로 성장한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적용한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을 출시해 올해도 김연아 선수와 함께 강력하고 시원한 초절전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