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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안드로이드용 아이튠즈 라디오 개발 중"

최종수정 2014.03.22 09:53 기사입력 2014.03.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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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플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이튠즈 라디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해외 IT전문 매체 더 버지 등 외신들은 애플이 스포티파이와의 경쟁을 위해 안드로이드용 아이튠즈 라디오 앱(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아이튠즈 라디오는 광고가 포함된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장르·가수별로 스테이션(방송국)을 만들어 듣고 싶은 음악만 모아서 감상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곡은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애플은 1년에 24.99달러로 아이튠즈 매치 서비스를 구매하면 광고를 제거할 수 있는 유료 모델 도입도 논의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WWDC 2013(세계개발자회의)에서 처음 아이튠즈 라디오를 선보였고 iOS7와 함께 시장에 공개됐다.
서비스 공개 한 달 만에 이용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서며 미국 음원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이 미국과 호주 지역에만 제공하던 아이튠즈 라디오를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어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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