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는 북한 측에서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가, 일본 측에서 이하라 준이치(伊原 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나 행방불명자 문제에 관해 협상의 진전을 이루는 대신 일본에 경제 제재 등의 완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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