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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아이스크림 '카페아이스빌'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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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토종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회사 더해봉(thehaebong.com)이 자사 브랜드 '카페 아이스빌'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 더해봉은 순수 국내기술로 천연재료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웰빙 아이스크림 전문기업이다.

더해봉의 '카페아이스빌'은 요거트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향료와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담은 국내 최초의 토종 웰빙 아이스크림이다. 주력제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얼마 전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티벳버섯(모균)으로 숙성한 요거트를 원재료로 사용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더해봉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유산균과 효모를 첨가했고 방부제나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세계3대 장수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 사람들이 즐겨 마신 케피어를 주성분으로 해 면역력, 항균활성 기능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제조했다.

모집 가맹점의 규모는 33~165㎡다. 국내 아이스크림 브랜드 대부분이 해외 로열티를 지불하지만 더해봉의 '카페아이스빌'은 국내기술로만 완성해 해외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는 토종브랜드다.

카페아이스빌은 계절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커피와 와플 등의 전문적인 메뉴들도 추가해 신개념 글로벌 토종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키위, 자두, 고구마, 자몽, 복분자, 흑미, 인삼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크림의 종류만 36가지에 달한다. 이외에도 커피, 스무디, 와플, 케이크 등 부가메뉴도 다양하다.
정해길 더해봉 대표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본사 이익은 적지만 고객의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회사로 향후 기능성 바이오식품을 이용한 후식 메뉴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장에는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스타들의 3D 캐릭터와 피규어 갤러리를 마련해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더해봉은 향후 이들 스타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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