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신규(재)지정 약정식을 체결한다.
이날 약정식에는 올해 상반기에 새로 선정된 7개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된 12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모두 19개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동구와 약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통합, 보람되고 좋은 일자리 확대 ▲지역사회 통합 사회적 투자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새로운 공공서비스 수요충족과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지속 발굴·육성 ▲기업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보조를 맞춰나갈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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