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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책 읽어주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 구성 회의 개최

최종수정 2014.03.17 13:41 기사입력 2014.03.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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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도서관에서 본격적인 시민 독서문화 추진 위한 회의”

순천시, 책 읽어주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 구성 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최근 삼산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 구성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의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신경수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책 읽어주기 범시민 추진본부’는 신경수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송영종 순천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교육지청 관계자, 공무원, 도서관 운영위원, 책 읽어주기 관련 전문가 및 유아교육기관 대표, 다문화가족지원관련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왜 책 읽어주기가 필요한 지와 추진방향 등 금년도에 역점적으로 시행할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추진본부는 오는 4월부터 이용자 위주의 도서관 정책에서 나아가 책 읽는 소리가 들리는 가정,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이라는 목표 하에 아이들이 독서 애호가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다음달 1일 초등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유아교육기관 교사 등 3,472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책 읽어주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책 읽어주기 확대를 위해 라디오 캠페인, 다음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기수( 조선시대 책을 읽어주는 사람) 축제 등 홍보이벤트도 개최하며, 독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정 100여 세대와 경로당 14개소에 책 읽어주기 교육을 마치고 3월 중순부터 자원봉사자를 파견할 예정이다.

조충훈 시장은 “책 읽는 사람이 미래를 책임진다”며 “순천은 걸어서 10분이면 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 도시 이번 책 읽어주기 범시민 추진본부 구성을 계기로 순천시가 책 읽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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