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아블로3 확장팩 접수가 순식간에 마감돼 화제다.
디아블로3의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 예약 구매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당초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으나 소장판 패키지의 경우 택배수령은 5분만에, 방분수령은 13분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일반판 패키지는 계속 옥션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소장판 택배 수령의 경우 24일에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공식 출시 행사장 방문 수령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 꾸미기 아이템인 ‘용기의 날개’와 현재 개발 중인 블리자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악마사냥꾼 영웅 '발라'를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월 1일 오후 4시 59분까지 게임을 등록해야한다.
25일부터는 옥션 및 전국 대형 소매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아블로3 확장팩, 예약 구매 성공! 사은품도 노려야지" "디아블로3 확장팩, 성공했어 천하를 다 얻은 기분" "디아블로3 확장팩, 날개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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