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말부터 외국인 창업대학 운영
서울시 외국인 종합지원센터인 서울글로벌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달 31일부터 4주동안 2014년 제1기 '외국인 창업대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회사설립 인·허가 ▲노무 ▲은행시스템 등의 기초 과목부터 ▲마케팅 ▲상표 및 특허 출원·등록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수업기간은 물론, 종료 후에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공하는 세무, 회계 등 전문상담과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센터에서 연중 개최되는 각종 교육 및 세미나에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외국인 창업대학은 이달 26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안내를 참고하거나 전화(02-2075-4105)로 문의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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