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통해 입법교육과 각종 법제체험을 지원키로 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 방문 강의와 학생들의 법관련 기관 탐방, 법캠프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자유학기제 관련 사업에 법제처의 청소년법제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유학기제가 부처 간 협업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우리나라의 건강한 미래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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