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전국마술최고지도자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마술·레크레이션 교육이 전남 여수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마술협회 전남동부지부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제1차 ‘전국마술최고지도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춘 정영경 교육학 박사를 비롯해 웃음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김영식 남부대 교수,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 등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교육 이수 후 수료식과 우수 수료자 표장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마술 및 레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로써 첫발을 내딛게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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