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지난 7일 종가 7만7800원과 비교해 21% 높다.
그는 또 "홍삼도 매출 핵심인 국내 소비경기가 개선되는 추세인데다 830억원이 투자된 중국 공장이 가동, 현지 판매가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현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여기에 지난해 급증한 영업외비용이 크게 줄어들면서 실적모멘텀이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증권은 KT&G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8%와 3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가이익비율(PER)도 13.5배로 해외 경쟁업체보다 낮다고 평가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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