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해충 박멸을 위한 방역활동을 6일과 다음달 3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소독장소는 마을 하수구, 물웅덩이, 쓰레기처리장 등 마을 주변 취약지이다.
군은 효과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마을별 자율방역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역장비 점검을 끝내고 마을단위별로 방역약품을 배부하면서 약품 희석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도 마쳤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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