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는 우유와 거의 비슷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체질의 산성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알칼리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우유 소화 효소가 부족한 한국인들이 우유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탐앤탐스는 두유 음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두유러브미를 소이라떼, 카페라떼, 유자라떼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소이라떼는 달지 않고 진한 두유 음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카페라떼는 소이라떼에 에스프레소를 추가해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커피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유자라떼는 국산 고흥 유자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두유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독특하고도 깔끔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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