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발은 세종대학교, (주)넷코덱과 함께 산학연 공동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비행로봇에는 LTE 영상전송 모듈을 탑재해 데이터 및 영상전송에 거리 제한이 없어졌다.
이에 따라 사람에 의존했던 군 경계작전이나 감시 정찰 등의 업무를 비행로봇이 대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군의 미래 전력운용 목표인 네트워크 중심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강종오 기반서비스개발담당은 "향후 중소기업과 함께 실시간 멀티미디어 공유서비스 및 CCTV플랫폼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탈통신 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나영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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