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재석의 선물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등)들의 새학기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 측은 "유재석이 아이패드를 선물한 것은 사실"이라며 "10시간가량 촬영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 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대학교 새내기들과 함께 알루미늄 캔, 생수통, 비닐, 풍선 등 도구를 이용해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