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3일 열린 '2014년 영업도약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영업이 회사의 중심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 정도영업을 실천하고 고객정보 보호에도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은 3일 본사에서 열린 '2014 년 영업 도약 결의대회'에서 "영업이 회사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임직원들이 이를 명심해야 하고 모든 프로세스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 도약 결의대회에는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우리아비바생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영업 최우선 경영이라는 화두를 임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다. 영업은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으로 영업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정도영업을 실천하고 고객정보 보호에도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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