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재난취약가구, 비닐하우스, 농·축산시설 등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대시민 홍보, 봄철 건조기 대비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 및 홍보, 신학기 대비 학교시설물 안전점검, 통학차량 안전, 스쿨존 안전 등을 진행한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광주시, 자치구, 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광주광역시교육청 등 재난안전관리책임기관과 시민,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 매월 4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해빙기 전담관리팀(6개반 41명)이 축대·옹벽, 절개지, 공사장, 노후건축물, 저수지 등 42개 시설물을 중점 관리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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