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모바일 정보 격차 줄이기 위해 스마트 봉사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소외계층 모바일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9시30분 노원평생교육원에서 ‘노원 스마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스마트 봉사단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알려주고 카카오톡, 트위터 등 SNS 활용 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한다.
구는 3월부터 구민 1200명에 대해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스마트폰과 SNS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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