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영화배우 샘 워싱턴이 파파라치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화 '아바타'로 유명한 샘 워싱턴이 모델 여자친구 라라 빙글이 보는 앞에서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샘 워싱턴은 경찰 조사에서 파파라치가 여자친구를 먼저 때렸기 때문에 폭행했다고 말했으나 파파라치는 샘 워싱턴 라라 빙클 커플에서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샘 워싱턴은 체포 직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나 26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