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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샘 워싱턴, 파파라치 폭행혐의…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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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워싱턴.

▲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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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영화배우 샘 워싱턴이 파파라치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화 '아바타'로 유명한 샘 워싱턴이 모델 여자친구 라라 빙글이 보는 앞에서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지난 23일 오후 미국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 주차된 자동차 앞에서 파파라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샘 워싱턴은 경찰 조사에서 파파라치가 여자친구를 먼저 때렸기 때문에 폭행했다고 말했으나 파파라치는 샘 워싱턴 라라 빙클 커플에서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샘 워싱턴은 체포 직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나 26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샘 워싱턴 폭행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샘 워싱턴, 왜 그랬어?" "샘 워싱턴, 여자친구 보는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샘 워싱턴, 파파라치 때문에 연예인들 많이 피곤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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