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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예 12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슴 아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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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출처: 종합편성채널 '뉴스A' 방송 캡처)

▲노예 12년.(출처: 종합편성채널 '뉴스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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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자유민 흑인이 납치돼 12년 동안 노예 생활의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 영화 '12년 노예'이 27일에 개봉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노예 12년'은 국내 개봉 전인데도 벌써부터 극장가와 출판계까지 들썩이고 있다.
'노예 12년'은 1840년대 음악가이자 자유인으로 뉴욕에 살던 흑인 남성 노섭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미국 동부 순회공연을 하러 떠난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도망친 노예 신분으로 바뀌어 노예상에게 팔려간 노섭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주에서 12년 동안 노예로 살아간다.

노섭은 자유민 신분을 증명할 모든 서류가 사라졌다는 걸 깨달았고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면서 12년의 시간 동안 노예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원작이 출간된 지 161년 지난 '노예 12년'은 2014년에 다시 영화로 각색됐고 미개봉 영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노예 12년'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예 12년, 영화 재밌겠다" "노예 12년, 가슴 아픈 현실이었겠네" "노예 12년, 대박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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