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 18% 감소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은 "전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전체적인 경영 지표를 ‘흑자’로 전환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2014년에도 좋은 상승 무드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국내는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효율을 다지고, 해외 현지 서비스를 본격화해 2014년은 더욱 안정되고, 준수한 성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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