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천소년교도소가 실탄이 든 권총을 분실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천소년교도소는 25일 새벽 교도소 내에서 총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K5 권총과 실탄 5발을 잃어버린 사실을 발견했다.
이날 호송에 나섰던 교도소 직원 6명중 1명이 분실된 권총을 휴대하고 있었다. 나머지 교도소 직원 5명은 가스총을 차고 있었다.
분실된 권총에는 탄창과 실탄이 분리된 상태로 5발의 실탄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소년교도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천 소년 교도소 사고 나는거 아님?" "김천 소년 교도소 어떡해 무서워" "김천소년교도소 소년범이 가져갔나봐" "김천소년교도소 가스총은 놔두고 실탄만" "김천소년교도소 이송된 애들 수색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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