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로 가는길의 여주인공으로 1970년대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배우 문숙이 25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 25년간 외국생할을 해온 아들 조슈아를 위해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소개됐다.
여행에 앞서 조슈아는 "엄마와 지난번에 유럽여행을 했는데, 한국 여행은 처음이라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조슈아는 문숙과 똑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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