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전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KBS를 거쳐 SBS 이사로 퇴직할 때까지 30년 동안 언론계에 몸담았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뒤 3월25일부터 3년 동안의 3기 상임위원 임기를 시작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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