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선수의 황당한 은메달 소식에 온 국민이 분노했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찾기 서명운동'이 화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한빙상연맹의 안일한 태도가 네티즌을 더 분노케 했다.
하지만 네티즌이 직접 나서서 김연아 선수의 재심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빙상연맹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피겨스케이팅에서 심판의 점수에 대해 항의할 수 없다"며 이번 판정에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한정수 대한빙상연맹에 일침을 접한 네티즌은 "한정수, 고맙습니다. 공인도 함께 나서서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다시 되찾아요" "한정수, 속이 다 시원하다" "한정수, 대한빙상연맹은 이번에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게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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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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