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연세대와 미국 듀크대 공동연구진은 신축성이 좋은 ‘투명망토’를 실험적으로 구현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접거나 구부려도 굴절률의 분포가 자동으로 변형되는 ‘스마트 메타물질’을 제안했다.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음의 탄성 메타물질'을 이용하면 된다는 내용이다. '음의 탄성 메타물질'이란 보통 위에서 강하게 누르면 옆으로 뚱뚱해지는 자연계의 물질과 달리 오히려 홀쭉해지는 물질을 말한다.
국내 연구진의 투명망토 개발 소식에 네티즌은 "투명망토…좋은데?" "투명망토, 갖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