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은 20일 오전 11시 2014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지리산권 투어버스 운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회장 정후연)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은 전국 44개로 구성된 조직으로 여행사 경영 노하우를 살려 지리산권 7개 시군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리산관광개발조합과 협력해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리산권 관광산업 발전, 관광객 유치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홍보, 관광객모집, 관광상품 적극 판매 등이다.
정후연 회장은 “ 지리산권은 지역마다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갖고 있고, 특색 있는 지역 축제 등이 잇달아 열리므로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 투어버스 운영의 성공적 추진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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