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일정이 화제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았다.
각 조 6명의 선수도 추첨을 통해 연기 순서를 정하는데, 김연아는 24번을 뽑아 4조 마지막인 여섯 번째이자 프리스케이팅 출전자 중에서도 마지막 연기자가 됐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21일 오전 3시46분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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