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는 이날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과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각각 제출한 법안을 합쳐 보완한 특별법을 표결없이 여야 합의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사교육으로 인해 공교육이 약화되고 서민·중산층의 가계 경제가 악화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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