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로커 김종서가 뮤지컬 배우 윤시영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김종서는 1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1절 특집 녹화에 출연해 윤시영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종서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윤시영이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는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노래들로 꾸며질 예정. 김종서를 비롯해 홍경민, 2PM의 준케이, 유미 등이 출연하며 내달 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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