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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 입학 맞아 문구업계 好好

최종수정 2014.02.16 09:00 기사입력 2014.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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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황금돼지띠 특수 효과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증가하자 그동안 울상을 짓던 문구 업체들이 웃음을 짓고 있다. 업체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제품을 내놓고 학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황금돼지의 해로 일컬어지는 2007년 당시 출생아 수는 49만5100여명으로 전년 45만100여명보다 10%가량 증가했다.

예년보다 늘어날 전망인 신학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문구 업체들은 분주하게 대비하고 있다.

국내 노트시장 1위 업체 모닝글로리는 애국심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도, 숭례문, 한글 등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지난해와 비교해 50% 가까이 늘려 노트에 적용키로 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30종(초등학생 노트 기준)노트에 한국의 지형, 문화 등의 제품이 사용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신학기 노트(20종)에 비해 50%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모나미는 천연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한층 높인 어린이 회화구류와 아트북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어린이를 위한 회화구류 제품에 혼자서도 미술 놀이가 가능한 ‘모나미 아트북’ 교재가 포함돼 있다.

모나미 아트북은 생각의 빛깔이 가장 선명하게 빛나는 시기인 어린이들을 위해 모나미가 감성 및 창의력 교육 전문 교재 기관인 ‘어린이 창조학교’와 공동 개발해 만든 교재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나미 어린이 회화구류는 총4종으로 크레파스·워셔블마카·수채물감 및 수채색연필로 구성돼 있다. 2월 7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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