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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회계연도 3분기 순익 예상 웃돌아

최종수정 2014.02.12 15:39 기사입력 2014.0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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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손정의(孫正義) 회장이 이끄는 일본 통신기업 소프트뱅크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2013 회계연도 3분기(10~12월) 실적을 내놨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2013 회계연도에 933억엔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순익(1120억엔)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390억엔을 웃도는 것이다.

같은기간 매출은 1조9600억엔을, 영업이익은 2902억엔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소프트뱅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800억엔, 1966억엔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소프트뱅크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것은 자국에서 도입한 새로운 요금제의 선전으로 가입자가 늘었고 미국 3위 이통사 스프린트 인수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1조엔으로 유지했다.
실적 발표전 일본 증시에서 소프트뱅크 주가는 0.2% 하락 마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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