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최고의 눈꽃축제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 운봉읍 애향회와 운봉읍이 주관이 되어 지난 12월 24일 개장한 ‘제3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5만 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가운데 9일 50여 일 간의 행사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운봉읍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통한과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전시관, 허브체험장 운영 등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와 눈꽃축제 상징 조형물, 대형 이글루설치 등 지난해와 다른 볼거리 조성에 주력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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