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존속하면서 신설 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한다.
분할목적은 제약산업의 급격한 시장환경과 규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의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오는 3월 21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분할기일은 4월 1일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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