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복 노원구의회 의원(전 의장) 9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가져
원기복 노원구의회 의원(전 의장) 자서전인 ‘원기복의 세상 바로보기’는 오늘날 원기복 의원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 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고 있다. 또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견해를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원 의원은 1959년충남 보령 출신으로 지난 5대 구의원에 이어 6대 노원구의회 재선의원으로 6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현재 노원구 행정재경위에서 상임 활동과 노원구의회 새누리당 원내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원기복 의원의 정치적 동지로 알려진 허준영 전 경찰청장,
이노근 국회의원, 권영진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정·관계 및 지역주민 등 2000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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