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사장은 지난달 초부터 SK하이닉스의 신설 조직인 미래기술전략총괄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2009년 초까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파운드리팀장 등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뒤 중견 팹리스 반도체업체인 코아로직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12년 SK그룹 편입된 이후 시스템반도체를 포함한 종합반도체회사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한 뒤 주력인 메모리반도체 인접 분야부터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