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설 앞두고 장흥 토요시장 '구쁘 한우' 인기 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둔 25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 마련된 한우고기 직판장에는 하루종일 인파를 붐볐다. 장흥군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구쁘 한우'를 구입하려는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구쁘 한우'는 새끼를 한 번도 낳지 않은 암소에게 장흥군이 붙인 이름으로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라는 뜻의 순우리말과'한우'를 결합한 말이다.
소고기는 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가 가장 맛이 좋으나 이런 암소 고기는 아주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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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암소는 보통 농가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번식용으로 사육해 송아지를 생산한 후 나중에 고기 공급용으로 팔기 때문에 처녀우보다 고기가 질기고 육즙이 적다.
'구쁘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소고기 특유의 풍미(風味)가 뛰어나며, 근육 사이에 지방을 흡착시킨 마블링(Marbling)도 아주 좋이 고객들이 선호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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