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예상치 55.0를 밑돌았으며 전월 기록 54.4 보다도 낮게 나왔다. 지수는 기준치를 50으로 이를 웃돌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세부항목별로는 제조업 생산지수가 53.4로 전월 57.5 보다 낮아졌다. 신규주문 지수는 54.1로 이 역시 전월 56.1 보다 내려갔다. 신규 수출 주문 지수는 48.9로 기준점 50을 밑돌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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