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 주 보다 1000건 증가한 32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계절적 요인이나 특정 이슈 등 변동성을 최대한 줄인 4주 동안의 평균 청구건수도 33만1500건으로 직전주 33만5250건 보다 줄었다.
미국의 고용경기가 여전히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얘기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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