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스파게티소스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고급 치즈로 맛을 낸 프리미엄 스파게티소스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베이컨&까망베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와 새송이버섯&갈릭 고르곤졸라 스파게티소스로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맛보던 풍부하고 진한 맛의 크림스파게티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베이컨&까망베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는 부드러운 까망베르치즈와 생크림이 어우러져 치즈크림소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까망베르치즈와 베이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별도의 재료를 넣지 않고도 고급 스파게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새송이버섯&갈릭 고르곤졸라 스파게티소스는 고르곤졸라치즈를 넣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국내산 새송이버섯의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과 고소함이 크림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여기에 마늘을 넣어 느끼하지 않다.

두 제품 모두 2인분 용량의 파우치 형태 제품으로 한번 요리할 때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무엇보다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폴리프로필렌 팩을 사용하고,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안심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파게티소스 2종의 가격은 각 250g(2인분)에 3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