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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가방에 놓고 다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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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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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피 끓는 청춘'에 출연한 이종석과 박보영이 나왔다.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질문에 각각 'X'와 'O'가 쓰여 있는 팻말을 들었다.

'X' 팻말을 든 이종석은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답했다. 박보영은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며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종석은 "나도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헤어세팅기를 하고 학교에 갔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피 끓는 청춘'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이종석 학창시절에 놀았나봐?",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이 둘의 학창시절 참 궁금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요즘 교과서는 사물함에 넣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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