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N '꽃보다 할배' 출연 불발 이후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꽃보다 할배팀이 기차 연착으로 약속시간을 넘겨 베른에 도착한 탓이다. 한지민은 당시 스케줄 때문에 베른을 떠나 '꽃보다 할배'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남이 좌절된 것 뿐인데 한지민은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 한지민은 "악플이 없다가 갑자기 쏟아지니까 가족들도 당황했다. 사실을 악플을 보면 솔직히 속상하긴 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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