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이주노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함께 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주노 형은 나를 일본과 미국에 직접 유학까지 보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팝핀현준은 "초등학생 때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보고 팝핀을 시작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주노 형을 만나 안무 짜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는 "그이가 내게 이주노 씨가 자신의 희망이었다고 말했다"며 "이주노 씨를 나도 가끔 보는데 언제나 깍듯하게 대해주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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