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윤아가 이승기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윤아는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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