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수여한다.
해외 각 나라에 직영 서비스 센터와 유통망을 세워 서비스를 강화하고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설립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품질과 기술력 면에서도 국내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는 뜻"이라며 "국내 대표 브랜드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력 향상을 통해 해외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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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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