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한이음 엑스포 2013 작품공모전’에서 재학생들이 체험사례부문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몽키삭스팀(컴퓨터학과 정대희, 전채원, 정슬기)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IT인재 양성 사업인 '한이음'을 통해 ㈜스펙트라의 임성현 멘토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폐인식 어플리케이션 ‘머니아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머니아이’로 SBS 생활경제 방송에 출연했으며 한이음 프로젝트로 DevOn전시회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KB국민은행 창업 박람회 부스 참여,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 기고 등 다수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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